12월에 먹은것들
틈틈히 찍어놓은 사진들
분당에서 먹은 보쌈과 순대국이 아주 맛이있었다.
성북동에서 먹은 쌀국수는 그냥 그랬다.
오징어바다에서 포장해온 회무침도 그저그랬다.
홍대 삭에서 먹은 튀김도 그저그랬다.
성민언니가 보내줬던 기프티콘을 드디어 썼다.
마포갈매기 기프티콘을 쓸수있는 매장이 별로 없어서
쿠폰 유효기간이 거의 끝나갈때쯤 강남갈일이 있어 근처 논현점에서 먹게되었는데
아주아주 맛이있었다 ㅋㅋ
그리고 실장님 생신이라
실장님이 빕스 쏘셨다 !
1인 1스테이크+1샐러드바
훈훈하다..
대리님과 고터에 시장조사 나갔다가
파미에스테이션 스튜디오300 이라는 곳에서 먹은 점심인데
스테이크가 맛이있었다.
일이 좀 한가한날엔 혜화까지 점심마실을 다녀온다
이날은 티몬에서 쿠폰을 구매하여
안동찜닭을 다녀왔는데
맛이 있었다.
광화문을 돌아다니다
동경이라는 음식점에서 먹은
돈까스와 우동
돈까스가 뭔가 맛이있었다.
유명세에 먹어본
모짜렐라버거
근데 뭔 햄버거에 소스가 하나도 없는지
맛이..맛이 없었다........
회기 띵똥와플 옆에 은근히 맛집으로 소문난듯한
초밥집에서 포장해와서 먹었는데
여긴 아니야........
아마 나 휴가인날
헤이리마을을 가려다 월요일은 죄다 휴무인걸 알고
결국 서울나들이 (그래봤자 홍대...) 를 하다
초마를 가려고 했는데 월요휴무라
어찌어찌 또 다른곳을 찾아 갔는데 그곳도 월요휴무 ㅠㅠ
월요일은 정말 여러의미로 좋지않은요일인것같아...
결국 검색하다 차돌박이짬뽕이라는걸 먹으러 갔는데
나는 그저그랬던듯....
탕수육도 그저그랬음..
홍대에서 중앙선 타러 가면서
봤던 촌닭한마리
여기 진짜 지나갈때마다 가보고싶어하다가
드디어 가봤다
넘나 맛있는거 ㅠㅠ
여기 분위기 완전 힙합
배개커버 맡기러 동대문
동대문에선 호떡먹어줘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