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보고 으디갈까 하다가 휴휴암 보러
여기 너무 좋았네 ㅠㅠ
휴휴암 보고 근처에 서핑샵 쫙 있는 바다도 잠깐 구경하고
잠시 머물다 강릉까지 가서 엄지네 꼬막무침도 먹었다 ㅋㅋㅋㅋㅋ
기념브이~
다행히 사람 막 몰리기 직전에 가서 안기다리고 바로 먹을수 있었다
우리 분명히 배 별로 안고프다고 남으면 싸가자고 했었는데
응? 다먹어버림
ㅋㅋㅋㅋ
밥 2개할껄 ㅠㅠ
ㅠㅠㅠㅠ
강릉까지 온김에 안목해변 카페에서 커피나 마시고 가자고 해서 갔는데
그냥 벤치 앉아서 바다조금 보다 서울로 출바르
당일로 바다 4군데나 보고옴
ㅋㅋㅋㅋㅋㅋㅋ
귀가 음악은 역시 90년대 음악이죠...
8시반에 만나서 서울에 12시반도착
고생했다 써니자매님 ㅠㅠㅠ
사진엔 없지만 밤에 한계령 넘어오는길이 대박 무서웠음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