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시박 전시에 다녀왔다.
오픈날이였는데 그 시간보다 조금 일찍 다녀왔다
오픈식에 맞춰갔음 봉부자도 봤을텐데
아쉬웠지만ㅠㅠ
그래도 전시엔 꽃이 제일 좋은듯
한송이라도 축하의 의미로다가 ㅎ_ㅎ
이날은 하시시박 작가가 좋아하는 작약은 없었고
예쁘게 포장도 못했지만 그래도 -
청량리에서 하는 전시라
걸어서 다녀왔다
지난 작가와의 만남때 얘기했던
그 글 ㅋㅋ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 쉽게 생각했는데
막상 글을 쓰려니 첫줄부터 막혔다던 그 서문 . . .
오픈식 전이라 사람도 없고
작가님과 작품도 한번에 찍을 수 있어 뭔가 뿌듯
ㅋㅋㅋ
작품 너머로 비치는 조명까지 완벽했다
아름다워어
이사진 넘 좋다
너무 옷을 막 입었어....
노트구매하고 사인도 받았다.
어색하게 기념사진도 찍었다.
작가님 진짜 너무너무 아름답....
에어컨 바람에 살랑거리는 작품들이 너무 멋있다.
전시보고 마트도 구경 ㅎ_ㅎ
토이저러스에 저 옷입고 활보했어 ㅠㅠ
사진보고 아차 싶음 ㅠㅠㅠㅠ
마트에서 사온 닭발로 마무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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