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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두달전)할로윈준비 10월중순쯔음 백수가 된 후 슬슬 자금난이 오기 시작하던 찰나... 우연히 짐보리 라는 놀이방? 이라고 하는게 맞을듯한 곳에서 할로윈 프로그램 때 꾸밀 그림이나 소품 만드는 일이 들어왔다 ㅋㅋ 원래는 혼자 하는거였는데, 일손이 부족하다 하여 나영언니도 함께 첫날 오랜만에 그림을 그리니 뭐가뭔지 ㅋㅋㅋㅋ 종이가 너무 얇아 물감으로 칠하다가 빠른포기후 크레파스로 전향 점심은 채선당 샤브샤브 채식위주인 나영언니 덕분에 2인용 고기를 혼자 다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받은 대형미션 이날은 요기까지 그리고 마무리~ 가로크기가 대략 내 키만하니까 150cm 정도 흑흑 이거 원래 나영언니와 함께 완성예정이였으나... 나영언니는 3일정도만 같이하고 나는 6일을 하는거였어서 이 이후 부터는 홀로 열씌미.. 할것.. 더보기
짱친언니들 내 07학번 동기이자 내 짱친(짱친한친구)들 이지만 언니들 ㅋㅋ (좀 유치한데 대학때부터 짱친짱친 해서..) 지혜언니가 졸업하고 진짜 미쿡으로 슝 하고 날아가버려서 1년반정도 못보다가 10월쯤 한국 들어온다던 언니가 카톡하니까 갑자기 한국이라고 답변이 와서 무슨일인가 했더니 집안일 때문에 급하게 1주일 정도만 머물다 다시 돌아가는 일정이라고... 미국 가기 2틀 전이였나 극적으로 만났음 ㅜㅜ 1년반만인데 뭐 이렇게 다들 변한게 없냐며.. 사실 1년반이 아니라 6년전이랑 다들 변한게 없다며.. 마치 어제도 만났던 것 마냥 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언니들이랑 사진 찍은게 많길래 따로 올려봄 ㅋㅋㅋ 주희가 없어서 아쉽네 ㅠ_ㅠ 지헤언니 저 귀걸이 내가 20살때 언니가 하고 다녔던 귀걸이 같은데 기분 탓이겠지 미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