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아빠생신겸 전주에 아주 잠시 다녀왔다가-
나 어릴적 사진중 좋아하는 사진인데
내가 어릴때 다 찢어 버렸다고...
이건 컴퓨터로 인쇄된거..
엄마 아이들
내 화분들은 하나둘씩 죽어가는데....
나 어릴때 부터 있던 화분도 있고 저 야자수나무 같은것도
어릴때부터 있던거 신기신기!!
뭐지 집에 이런것도 있었어...
귀여늬 책이 있는걸 보면 나도 어쩔수 없는 사춘기 소녀였음
ㅋㅋㅋㅋ
아 나도 선풍기 리모콘.........
전주안녕
나 서울오고 그 다음준가
엄마가 잠깐 서울 오신다고 해서
마중나갔는데 2박3일 있는다며..... 엄마..
엄마랑 돌아다닌곳은 삼청동 한군데~
그렇게 2박3일 있다가 내려 가셨는데...
그 다음주 1주일 더 계신다며 올라오셨음.....
(얼마전에 떠나심 ㅠㅠ)
나 혼자사는 집에 엄마 와서 자고 간게 처음이라 처음엔 불편하다 생각했는데
(내가 전주 가는거랑은 다른느낌!)
저녁에 집에 들어가면 엄마가 반겨주고, 아침 점심 저녁 꼬박꼬박 챙겨주고
막상 내려가시니 허전했는데, 또 올라오신다는거 겨우 말렸음.......
그럼 이제 삼청동으로 ~_~
6:4 라고 불리는 길냥이
간판위에 저렇게 자리잡고 늘어지게 잔다.....
어디서 슬기야~슬기야 하는 소리가 들려서 봤는데
위에 인식오빠국화언니가 @_@!!!!!!
언빠의 시점!
열심히 일하는 물고기
원피스 같은 앞치마 !
언빠집에서 슈스케!!!
오랜만에 보는 용설이 +.+
광복절날 시청역에 마을버스 내렸는데
얘 왜 누워있음...?
ㅠㅠ
온탭 리모델링!
신기할 정도로 넓어짐!!
귀여운 여운이 ㅠㅠㅠ
낚시모자 쓰고 -
왜 버려졌을까 이 수박 ㅠㅠㅠㅠㅠㅠ
아 석현오빠......
수영가는길 -
하아.....
으아.....
드디어 넘어졌다...
이제 먹는사진
진짜 핸드폰에 음식사진 너무 많은거 같아............
떡튀순+닭
처음먹어본 기름떡볶이!
처음엔 이게 무슨맛이야 ... 했는데 뭔가 계속 들어가는 그런맛??????????
왕만두
미쿡에 라면같은 패스트푸드 라는데! 마카로니치-즈
오삼덮밥 +막국수
자극적이라 맛있음 ㅋㅋ
내가 좋아하는 데리버거 세트 !!!!!
런치 2900원 ㅜ_ㅜ
고대앞은 고기값 동결한듯
다 3인분에 12000원 이래 무슨...
우삼겹도 3인분에 12000원
치킨스테이크 인데
오랜만에 가도 물려서 다 못먹겠.........
고기!!!!!!
나도 고기야미안해 가봤!!
회는 잘 안먹기두 하고 좋아하진 않아서
뭘 시켜야 할지 몰라서 광어 ㅋㅋ
밤에 치킨이 엄청 엄청 먹고싶은데 분명 몇조각 먹고 남겨놓을게 뻔한데...
라고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혼자 파닭 시켜서 먹다가(역시나 조금 먹고 다 남김..) 그래두 다음날 클리어!
슬기언니 집에서 치킨시켜먹으면서 슈스케 본방사수 ㅋㅋㅋ
엄마 서울오셨을때 엄마가 외식한번 하자며~
곱창이 먹고 싶으시다구
아침에 산책하면서 봐둔 곳 있다고 고대쪽으로 갔는데 별로 맘에 안들어서 결국 안암까지 가서
막창..
근데 엄마가 생각한 그런 막창이 아니여서 1인분씩만 먹고 !
아 ! 이날 엄마랑 처음으로 같이 술 먹어봤음
신기해..
별로 배가 안 차서 근처 국밥집에서 배 좀 더 채우고 집으로 ....
이건 전주갔을때 먹은 백숙...
마무리는 후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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