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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요근래 본 전시중 가장 독특했던 전시 ! 설명은 홈페이지에서 가져온걸로 참고 이번 2014는 ‘아시아’를 화두로 삼고 있다. 아시아는 강렬한 식민과 냉전의 경험, 급속한 경제성장과 사회적 급변을 공유해 왔지만, 이를 본격적인 전시의 주제로 삼는 경우는 흔치 않았다. 이번 전시는 ‘귀신, 간첩, 할머니’라는 키워드를 통해, 현대 아시아를 차분히 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귀신은 아시아의 잊혀진 역사와 전통을, 간첩은 냉전의 기억을, 할머니는 ‘여성과 시간’을 비유한다. 그러나 출품작은 이러한 주제를 훌쩍 넘어서기도 하고 비껴가기도 하는 풍부한 가능성의 상태로 관객 앞에 놓여 있다. ‘귀신 간첩 할머니’는 전시로 진입하는 세 개의 통로이다. ‘귀신’은 역사의 서술에서 누락된 고독한 유령을 불러와 그들의 한.. 더보기
새벽4시 / 일상 한달전쯤 토요일 저녁약속 전 오랜만에 미술관을 가 보았다. 1층에서만 전시가 진행되었고 새벽4시 라는 미디어전시가~ 사진은 별루음슴.. 2층에 어마어마하게 편한 쇼파가 생겼는데 왠지 누군가 만든 작품인가 싶기도 했고 자세히는 잘 모르겠음 그리고 생각보다 시간이 애매해서 다른 전시들은 보지도 못하고 ㅠㅠ 안경쓰고 출근했던 나날들 야근의연속이였던 ㅠㅠ 아침에 좀 일찍오게 되서 기다리는데 무지개가 너무 이쁘게 - 파스타 먹으러 갔다가 진열되있던 향초 향이 너무 좋아서 사장님 지인께 구매한 향초 ㅋㅋ 바운스 오비 홈커밍데이가 처음 열렸었다 잠깐 얼굴 비추고 (끝) 더보기
서울시립미술관 전시. 서울시립미술관 전시를 관람하였습니다! 아마도 7월2-3째주 쯔음 인듯 ! 시립미술관은 개인적으로 전시 내용도 구성도 모두 알차고 마음에 듭니다. 뭔가 다른 전시회에서는 느낄수 없는 새로운 시도와 구도를 가지고 있는 그런 느낌? 무튼 시립미술관은 (왠만한) 전시티켓이 프리로 부담없이 즐길수 있고 보고싶으면 또 보러가도 되고~ 보관함도 무료고 아 암튼 너무 좋아요 ㅋ_ㅋ 암튼 ! 1층에는 '히든트랙' 2층에는 '70년대 한국모더니즘미술, 80년대 한국민중미술' 을 주제로 전시가 진행 되었습니다. 1층은 8월26일까지 2층은 8월19일까지 전시가 진행되네요! 참고해주세요 :-) 사실 전시관 안에서의 사진촬영은 허가가 되어있어도 뭔가 눈치가 보이는 그런게 있어서... 특히나 핸드폰은 소리가 나니까 왠지 더 그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