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하루 생겨서 전주에 다녀왔음!
모양도 이쁘고 초코렛 잘 못먹는 내 입에도 맛있던 !
전주집에 가니 이런게........
짬내서 한옥마을도 한바퀴
주말이라 사람이 엄청났다...
뻥스크림 인가 한옥마을에서 되게 유행이래..
초코파이좀 사가려고 했더니
한옥마을 풍년제과에선 못살것 같아서
결국 본점 가서 샀음 ㅠㅠ
아 그리고 풍년제과 가짜 생김
이름만 똑같고 가격도 비싸게 팔고 한옥마을이랑 객사 사이에 걸어가다 보면 있는 가짜 풍년제과 ㅠㅠ..
딸기찹쌀떡 여기도 줄 장난아니였음 ㅜㅜ
여기도 한옥마을 맛집 치면 나오는 곳이라며...
엄마한테 사진 찍어달라구 했다 ㅋㅋ
그렇게 엄마랑 한옥마을 한바퀴 돌고 엄마 볼일보러 -
나는 혼자 시내한바퀴 도는데
예전 엔떼피아 공연장 느낌으로 청소년한마당 느낌..
엄만 진짜 고렙...
나 애기때 키우던 화분이 아직도 있어 신기방기
명절때 가면 점례할머니네 문을 닫아서 이번 기회에 먹으려 했떠니
줄이 진짜 너무해ㅠㅠ..
그래서 포장스킬(2인분이 기본임). 근데 역시 가게에서 먹는게 조금 더 맛있엉 ㅠㅠ
결국 초코파이도 사고 ㅋㅋ
근데 초코파이 그냥 그런데 그렇게 팔릴정돈가...
하는데 이나영언닌 너무 맛있다며
ㅋㅋㅋㅋㅋ
아무튼 전주는 가끔가는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