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어느날인가 새벽6시부터 시끄러워서
잠에서 깼는데 알고보니 공사시작
집바로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너무 새벽부터 공사를 시작하니까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다른 주민들도 시끄러워 민원을 넣어서 인지
7시로 변경된듯 ㅋㅋ
주말엔 안하겠지라는 기대따윈^^
주말에도 새벽부터 드릴소리 쿵쾅쿵쾅 난리남 ㅠㅠ
부엌으로 피신 하아... 잠좀자자고.............
요즘 회기 난리난리 장마오기전에 공사 끝내려는지 여기저기 죄다 갈아 엎고 있어.................
지금 우리집 골목에도 리모델링 한다고 또 공사시작함
이젠 부엌으로 피신가도 소용없음 하아....
주말엔 푹 자고싶다.........................
날 좋았던날 이전 거래처 팀장님께서 회사에 놀러오셨다.
다같이 서울숲에서 점심 !
비가 툭툭 떨어지길래 사무실로 들어와서 보드게임 ㅋㅋ
성수동 88 슈퍼
88이란 숫자는 왠지 모르게(는 아니지만) 의미있다.
절대 내가 88년생이여서 그런건 아니라고 믿고싶다.ㅋㅋㅋ
서울숲 다녀온 그 다음주 날이 너무 좋아서 또 서울숲에서 점심!
샌드위치랑 이것저것
나는 서울숲 배경이 아닌 서울숲 입구 앞 공사하던 벽 앞에서 한컷 ^.~
사진은 왜때문에 이거밖에 없는건지....
집 근처 순대국집엔 강아지가 3마리이상은 있는듯 ㅋㅋ 이날은 요 까망강아지
너무 귀여워 ㅠㅠ
많이 큰 진돌이
꽃보단 화분을 좋아하는 편인데
좋아하기만 함
ㅋㅋㅋㅋ 막상 잘 못키우는듯 ㅠㅠ
갑자기 왕십리에서 환승하러 가다가 이마트로 샜다
저 부산밀면은 시식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진짜 이거야 싶었는데
시식에 속았던 거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 골목에 분식집 생겼는데
떡볶이가 특이하고 맛남
오랜만에 꽃세겹살도 먹구
예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태원 길거리에서 팔았던 양꼬치 한입 먹고
엄청 토할뻔 한적이 있어서 그 뒤론 먹을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미루고 미뤄온 약속을 드디어.......
홍대에 꽤 맛있다던 양꼬치 집이였는데
하아.. 역시나 나는 양꼬치는 아닌가봐..
나도 못먹는 음식이 생겨났어 이건 충격적이야
1인1닭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