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서 윤조기다리며 맥도날드에서 커피랑 츄러스 먹는데
너무웃기다며 사진 찍어줌 ㅎ_ㅎ
써니님 기다리며 가보고 싶었던 232로 !
아 예뽀
막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메뉴에 없는 칵테일로 이름이 무슨 샤넬뭐였는데
진짜 엄청 맛있어서 가격물어보니 메뉴에 있는것들보다 저렴해서
의외 ㅋㅋㅋㅋ
토스트 첨가밨다 !
안에 잠깐 보면 안되냐고 하니까
안된다고 하며 상의는 위에가서 하고 오라고 넘나x10000 퉁명스럽게 얘기해가지고 우리 다 빈정 상해가지고
그냥 다른데 놀러가자고 올라가고 있는데 우리 부르더니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오늘은 일단 무료로 입장하시구 담에 또 오시라며 . .
우리가 욕하는거 들었을 가능성 99.999999 인뎁 ㅎ
ㅋㅋㅋㅋㅋㅋㅋ 쌍욕안해서 다행이라며.....
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재밋게 놀다옴 ㅎ
써으니님과
윤조언니
이날 써니 아는 일본인 친구 타카도 같이 !
우리 사진찍으니 지나가던 행인 외국오빠도 같이 찍으심
ㅋㅋㅋ
순댓국먹고 해산
회사 점심시간을 10분 남겨두고
ㅋㅋㅋ
그리고 이날 저녁엔 성민찬영과 을지로에서 저녁먹고
호텔수선화를 드디어 가보았다
어찌어찌 하여 좀 기다려서 들어감 ㅋㅋ
슁글 이라니 넘 귀여워 . . .
요즘 고체샴푸를 쓰는데
향은 제이슨 의 이름을 가진 그것이 더 좋은듯 하다...
오지 일본 떠나기전 송별회 잠시 들림 ㅠㅠ
그리고 갑자기 회사에서
뮤지컬? 연극? 을 보러갔다 정흥채 아저씨 나오는 임꺽정 ㅋㅋ
전직장 동료이자 함꼐 탈출한 수연언니의 결혼식
축하축하
맘스터치 새로나온 리코타 버거 먹었는데
그냥 싸이버거가 제일 맛있는듯 ㅠ_ㅠ
러블티 크레페에
감사카드 만들기
강남역가면 라제비 먹고오기
나도 이제 고체향수 !
절냄새 같다고 호불호 갈리는것 같지만
나는 아주 만족만족
ㅋㅋㅋ
귀여워진 화장실
야근하고 집에갔는데
열쇠지갑을 통채로 잃어버려 결국 열쇠아저씨 불러서
집들어갔고 ㅠㅠ
다음날 열쇠복사 해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