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 옥인동고기파티 등등등등등!!!!!

모아놓으니 단시간에 여러가지 일이 있었던것 같지만

그거시 아니라는거..

 

매일 엄마한테 귀가확인문자를 보내는데

까먹고 안보내서

까먹었다고 보냈더니 엄마한테 딱걸렸다.

엄마가 나 라스 챙겨보는거 어케알았지!!!

 

보고 있는 내가 다 불편해 지는 짤

 

중청 진청 흑청

청청청

 

잠깐 동댐에서 작업하고있는 주희나영도 보고

 

홍대 갈일이 있었는데 홍대에 3년만에 잠수푼 향선오빠가 있다길래 얼굴보러 잠시

당인리극장 처음 가봤네!! 엄청 짧게 있었지만. 

 

경민이 오빠도 있었다 !!

반가운 얼굴이 둘씩이나!!!!!!!!

 

 

 그리고 슬기언니 정익이 성민이랑 노량진도 갔었다.

노량진 처음 가봤는데 분위기가 너무 무서웠어ㅠㅠ

늦게가서 그랬나 ㅠㅠ길이 너무 무서워 ㅠㅠㅠㅠㅠ

 

 

 

대게를 먹으러 갔지만

현실은 꽃게탕

 

 

잘어울리는 컵흘

하얗게불태웠다...

 

기념사진도 찍었는데

슬기언니가 빨간소주를 먹어서 얼굴이 빨개졌다

 

 

 그리고 연카페 의 조촐한 회식?워크샵!!!!!!!!!???

가게에서 신메뉴 시식회를 하고

원래는 가평이나 근처로 1박2일 가려고 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가까운 옥인동에 인식사장님의 절친인 조진서 기자님의 집을 빌려

고기파티를 하였음 !!

가게에서 그릴까지 가져가는 열!정!

택시잡는 인뛰기오빵과 나를 도촬한 뚤기언니

 

통인시장에 장을 보러 왔어요

 

 

 

통인시장에 있는 순두부집 와닿는 글귀

 

 

한성깔 하던 야채가게 강아쥐

 

분위기 좋은 오귄동

 

근데 신기하게 팬션 느낌이 났음..

저 1회용은박접시와 싱크대와 저 삼다수와.. 저 인덕션과..

저 맥스캔과 덕분이거 같기도 하구?

 

♡...

 

저 맥주는 두모금 먹고 언니들의 입으로..

 

 

 ♥........

 

국화언니 인식오빠 사장님부부님!

 

안뇽길고냥아~

 

이제 불피울준비!!!!!

 

 

고기를

굽는다!

먹는다!

치운다!

 

고기먹구 나서 그릴에 넣어둔 감자 먹으며 담소 ~_~

즐거운 워크샵&회식&고기파티!

 

 

처음사먹어본 앤티앤스 프레즐! 인데

프레즐 사진은 없고 저 1988 찍으려고.. 냅킨사진만 ㅋㅋㅋ

 

 

1988 년도에 개업한 김밥집이라서

의심없이 들어갔는데

맛은 의심가는맛...

 

 

맛있는 닭꼬치 오뎅

 

강남역 한솥은 뭔가 인테리어 부터 달랐다..

치킨마요 그릇부터 느낌이 남달라

 

진수성찬 , 보쌈고기+육개장+스팸+소세지+각종밑반찬들

 

고기가 '많이' 먹고싶어서 셀빠

 

아침에 학원 끝나고 점심시간에

강남역 신의주찹쌀순대에서 혼자 국밥 먹었다

이제 혼자 밥먹는것쯤은 문제없음

 

 

이거슨 만석닭강정@@!!!!!!!!!!!

짱짱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