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머리도자르고 빙수도 먹고 또 빙수도 먹었다

 최근 머리를 잘랐다.

나영언니가 다닌다는 미용실을 한번 가보았음

건대입구도 만만찮은 곳이다.

 

머리자르기전 기념사진 -머리자르고기념사진- 머리말고(모짜르트)기념사진

 

잘가 내 머리들

3년전에 탈색한 이후로 내머리는 내머리가 아니였는데

드디어 잘라냈다 ㅠㅠ

드디어 상한머리에서 해방!!!!!!!!

 

 

 

 머리를 자르고 나영언니랑 가로수길 에 빙수를 먹으러 가기로 약속을 했었다

빙수 매니아 빙수사랑 빙수전문가 이나영언니는 여름에 못다먹은 빙수를 추운 겨울이 되어도 먹어야 겠다며..

 

 

 

 

말차빙수(일본녹차빙수라고했던가..)

2인세트를 먹으러

카페가 되게 고급느낌이다

 

 

그래서 가격도 고급

인데 나영언닌 이 구성이면 이게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자꾸 합리화 시켰다

 

 

인터넷에서만 보던 그 빙수!!!!!!!!!!!!!

 

사진이라도 남겨두자

 

머리 자르길 잘한거 같아

 

이 전신거울에서 사진 꼭 찍고 나가자며 처음 들어올때 부터

얘기했는데 나가기 전에 전신거울앞 테이블 손님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찍음

 

그걸 찍는 모습을 또 찍음

 

빙수를 먹구 빈티지매니아 빈티지사랑 빈티지전문가 이나영언니가

빈티지샵을 구경하고 싶다고 하여

함께 가 주었다.

 

나는 그리 관심이 없으므로 사진은 많이 생략했음

 

그래도 기념사진 한장정돈..

 


 

 

 

 그리고 그 다음준가

또 이쁜이나영언니와 동대문을 들렀다

개인적으로 이날 나영언니랑 옷이랑가방이랑 걍 싹다 잘 어울리고

내맘에 쏙 들었음 ㅋㅋㅋ

 

 

너무 이쁨!!!!!!!

저 덩크로우는 고딩때부턴가 신었던 거라고 함 ㅋㅋ

저 가방도 나영언니가 직접 만든거

완전 인기폭발 ㅋㅋㅋ

 

 

오랜만에 원스메이도 가고 -

 

 

 그리고 그 다음다음날이였나

원래는 360파티를 같이 가려고 하였으나

불가피하게 그냥 들렸다만 오게 되었다 ㅠㅠ

그전에 빙수매니아 빙수사랑 빙수전문가 이나영언니가

빙수를 먹어야 겠다며

 

여긴 추운데도 가게에 사람이 꽉찼었음

 

찰떡 토스트도 먹었음 !

 

 

 

그리고 파티 시작전에 앤도오빠도 잠깐 보고!

 

 

집에가는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았음 ㅠㅠㅠㅠㅠㅠ

흐규ㅠㅠㅠㅠㅠ

 

일본다녀오신 앤도오빠가 준 선물!

쿠크다스 맛인데 짱짱 맛있음

한 3일만에 다 없어짐

잘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