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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4 첫 포스팅 : 소프트리. 비빔밥. 5구역. 빕스. 한신포차. 인생의단맛

 

 

가로수길 소프트리 를 드디어 먹어봄!

일반소프트콘(1000원짜리) 랑은 진짜 다르긴 달랐는데

너무 비싸서 다음에 먹어볼진 모르겠음^.~

 

 

 

 이날 가로수길 온 이유는!

학교후배 수인이, 그리고 지애 가 활동했던 비빔밥유랑단이 팝업레스토랑을 한다 하여

저녁먹으러 온거였음 +_+

내가 비빔밥을 잘 못먹는데 여기서 먹은 비빔밥은 참 맛있었으나 역시 비빔밥은 나와 맞지 않는다는 결론

비빔밥 세트와 타코세트를 먹었음!

신사역 에서 기념사진

쌍커플이 없으니 얼굴이 밋밋

 

전신도 한컷

 

 

그리고 얼마 뒤

느낌있을것 같다던 쭈꾸미집을 가보았다.

양재역 바로 앞에 있던 5구역 이라는 쭈꾸미집!

완전 공사장 느낌~

 

 

 

 진짜 공사장 컨셉이다

너무 공사장 컨셉 그대로 ㅋㅋㅋㅋ

미즈컨테이너랑은 또다른 느낌 여긴 더 날것의 느낌이랄까..

근데 너무 넓기도 넓고 천장도 높고 해서 그런지 아늑한 공간을 좋아하는 나는

별로 내 타입은 아니였뜸 ㅠ_ㅠ

 

 그리고 일단 쭈꾸미가 너무 짰음

처음엔 먹을만 하다가 먹다보니 너무 짜고 볶음밥도 짜고 ㅠㅠㅠㅠㅠ

쭈꾸미도 역시 회기 가 젤 맛있엉

 

양재역에서 기념사진

 

한복입고 다니는 요즘

 

이나영언니랑 왕십리 빕스를 갔다

빕스가 씨지비 영화표가 있으면 런치샐러드빠가 만원 이래서

원래 계획은 조조영화 보고 빕스가는거였는데

결국 조조 영화 파토나고

그래도 어찌어찌 해서 거의 만원돈에 둘다 먹고 온듯 할인받고

씨제이원카드 쿠폰 쓰고 ㅋㅋㅋ

근데 왕십리빕스가 확실히 크기만 크고

먹을건 별로 인듯하다는 (이나영언니의말씀)

나는 빕스 처음가봤는데

별로긴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런치샐러드는 괜찮은곳이 별로 없는듯 ㅋㅋㅋㅋㅋ

 

 

 연어 좋아하는 사람은 본전뽑을수 있을듯 ㅋㅋ

나는 연어도 잘 못먹어서 ㅠㅠ

 

 

 

 

 

 녹차아이스크림 매냐 이나영언니 ㅋㅋㅋㅋ

 

왕십리 트리 너무 해 진짜..

ㅋㅋㅋㅋ

그나마 불켜지니까 그나마 낫긴하던데 ㅠㅠ

 

밥먹고 나와서 광장쪽 날개벽화 앞에서 사진찍자고 해서 가다가

산책나온 귀여운 애기들

 

귀엽다 너네 ㅋㅋ

 

 

여기 벽화 예전부터 찍어보고 싶었으나

뭔가 챙피해서 ㅋㅋㅋ 드디어 찍어봄 ㅋㅋ

 

이 옆날개가 좀 특이했음 ㅋㅋ

 

 

 

으히히히

 

 

카페 마지막으로 일하는날

국언니 슬기언니와 마지막만찬 !!!

대학로 한신에서 닭발+_+

언제 먹어도 맛있는 닭발 ㅠㅠㅠ

 

닭발 먹고 어디갈까 생각하다가

저번에 갔던 인생의단맛 이 생각나서!!

언니들도 콜~ 하셔서 함께 인생의단맛을 가보았음ㅋㅋ

 

 

살짝바뀐 메뉴판 (가격 안적힌건 뉴 메뉴인듯)

 

 

 

이날 언니들이 시킨 칵테일 (양호선생님의외출,급현혹,창원남친) 모두 흥했음 ㅋㅋㅋ

다음엔 꼭 신세계본점을...

 

 

 

창원남친 이라는 메뉴를 주문하니 받침대 대신 일수명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도 귀여워 ㅋㅋ

 

엉늬들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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