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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개강/순대국밥/베스킨라빈스/헌터부츠/조던/타코비/까르보나라/돈까스/학식/도시락/버블티

 뒤죽박죽 약 2주전 일상들 ! !

개강을 해서 그른지

학교일상이 대부분 ㅋㅋㅋㅋㅋ

 

 카페에서 마지막 일하던날

주급봉투에 하트까지 그려준 국화언니 ㅠ_ㅠ

감사해여 ! !

 

 압구정역 근처 순대국밥집이에요 함흥인가 평양인가 둘중 하나의 이름인데........

 

 

그리고 후식을 먹었는데

더블쥬니어라는 게 있는줄 처음알고 생각없이 더블쥬니어 두개 로 시켰는데

시키고 보니 파인트가 양도 훨 많고 가격차이도 100원 차이였따니...

낚였당 흐엉엉

 

 

 오랜만에 신었던 컨버뜨 !

 

집에가장 흐엉엉

 

 

 비가 오던날

홍사가 헌터부츠를 신고왔더라그

마침 난 그림그릴때 편하려고 호피무늬 츄리닝을 입고 있었고

거기에 헌터부츠 (그것도 남색) 를 신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밭매러 가도 될 것 같은 포스가 품어져 나왔음...

농부핏 어쩔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히히

레인부츠는 나랑 안맞는듯 ^^

 

 

 집에 가자 으헝헝 ㅠㅠ

집가기전....

 

유일하게 있는 조던

20살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샀던 조던플립

진짜진짜진짜진짜 한 2년만에 신은거 같은데

변색된거봐 슬푸다 ㅠㅠ

 

 

 익숙해진 미대의 밤풍경 ㅠ_ㅠ

 

실기실 에서 막 아교랑 이런저런 냄새가 섞여서

향이라도 피워보자며...

근데 향 피우니 머리 아파서

향은 안피우기러 ㅠㅠㅠ

 

 

 회기에도 타코비가 생겼다구여!!

내가 진짜 타코비 짱짱 좋아했는데..

라이풀 일할때 가끔 안양점 으로 파견 갔었는데

안양점 바로 옆에 타코비가 있었음..

그때 처음으로 타코비 를 알게 되었는데 나는 진짜 이러케 맛있는 타코야끼는 처음이여뜸

그 뒤로 안양 갈때마다 진짜 밥대신 이거 먹을 정도로 좋아했었는데

지점이 많지가 않아서 안양갈때만 먹고 그랬는데

잊혀져 가던 타코비가 회기에 생기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느므 맛이쪙 ㅠㅠ

6알에 2처넌... 치즈맛은 삼처넌..

치즈맛이 짱 맛있는데...

 

 

 진짜진짜 오랜만에 주희랑 점심을 정문밖에서 개강느낌 물씬 느끼려고 사먹었는데

뭘먹지 하다가

스타벅스 옆건물 2층에 있는 미스터쉐프 라는 곳엘 갔는데

주히랑 나랑 둘다 까르보나라를 주문했는뎅

좀 슬픈 맛이였다고나 할까.........

ㅠㅠ

진짜 학교에서의 간만의 외식이였는데 ㅠㅠ

 

 

다른 단과대는 정문앞에서 간단히 사먹고 들어올수라도 있지 ㅠㅠ

우리는 한번 정문쪽 나가려면 맘먹고 나가야 하기 때문에 ㅠㅠ

미대 안올라와 봤으면 이건 진짜 아무도 모름

정문에서 약 10~15분의 산행을 해야 나타다는 짱박혀 있는 미대 ㅠㅠ

엘레베이터도 없는데 6층실기실 까지 배달 해 주시는 배달러 분들께 감사할 따름..

김밥천국 사랑해요

행운돈까스 사랑해요

짱깨 사랑해요

양평해장국 사랑해요

 

미대 멀다고 거기까진 못간다고 배달중지한 행복한식탁 라이스스토리를 비롯한 여러 가게들은

그뒤로 가서도 먹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학식은여

김치찌개 .. 학식 리모델링 후 맛이 맛 없어짐.. 가격은 오르고 ㅠㅠㅠㅠㅠ

 

 

 

개강을 하고 이제 알바도 안하구

용돈도 아낄겸

되도록 점심을 먹고 나오고 그날 점심을 도시락 싸서 저녁으로 먹곤 했는데

돈도 아끼그 좋았지만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난 빈털털이니까....

 이날 아침 반찬이 부실해서

컵라면과 함께....

 

 요날은 고등어 조림 ! !

급식이모가 챙겨준 김 까지 ㅠㅠ

거기다 학식에서 단품으로 파는 단돈 500원 계란후라이와 함께

만찬....♡

 

 요날 점심이 충무김밥이라

오징어 볶음 왕창 싸와서 왕창 많이 먹었다 캬캬

 

 요날은 애들이 다들 늦게 내려가서

어쩔수 없이 나 혼자 내려가야 했는데

미대길 은 진짜 밤에 내려가기 느므 무섭다

근데 운동하러 오시는 아줌니 아저씨들이 계셔서 뒤에 졸졸 따라 내려 갔뜸

ㅋㅋ

 

 ㅋㅋㅋㅋ 이날 종각역에서 버스 갈아 타려고 출구 나왔는데 ㅋㅋㅋ

역시 인연인가봐..♥

성민언니가 딱 !!

타이밍 대박 ㅋㅋ

신기햌ㅋㅋㅋ

 

 

 정문앞에 버블바부 라고 버블티 가게가 생겼는데

장사 완전 잘된다

홍사는 5만원짜리 상품권 까지 살 기세다

나와는 뭔가 잘 맞지않는 버블티 ㅋㅋ

 

 버블티 사랑하는 홍사

 

 미대 올라가는길

살이 너무 조아

여긴 중간쯤

저기 가운데에 어렴풋이 보이는 흰 건물이 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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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사랑 올드스쿨 캬햐햐

 

 드림카 아

 .....

 

 

펜필드룩북떳다

기다리고 있는 락울락울락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