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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JEJU DAY3-3 : 제주시청 연탄집, 서프바, 호바 ㅋㅋㅋ


찰스투어가 끝나고 마지막날밤은 성민언니 집에서 자기로 

제주시청으로 갔다

여기가 제주의 시내인것인가 ㅋㅋ


갈치조림 먹고싶었는데 점심에 먹었던 오겹살을 저녁에 또 먹었다^_^


**서울아님 제주도임



그래도 맛있어 ㅠㅠ


2011,12년도 한창 언니랑 내 사진 보는데

우리 둘다 진짜 풋풋함이 사라짐 ㅠㅠ



나는 한잔, 나머진 다 성민언니꺼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서프바 였나 이름이

아무튼 지하에 있는 바였는데 막 외국인들 많고 하니까 막 외국같고

막 분위기 너무 좋았다 ㅋㅋㅋ



서프바라서 빅웨이브 마셔야 한다며...


저 미술학원 소묘그림 너무 쌩뚱맞아



다트쳤는데

내가 이김 ㅎ1ㅎ1


그리고 성민언니 친구 민지도 일마치고 합류하여 

호바를 갔다

ㅋㅋㅋㅋㅋ

제주도의 마지막밤 ㅋㅋㅋㅋㅋㅋ

12시전까진 입장료가 없고 12시 이후부턴 입장료가 있다고 한다

거의 클럽이라고 볼수 있을듯 .


근데 평일이고 비수기라 그랬는진 몰라도

사람이 우리 셋밖에 없었음

주말이나 성수기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놀정도라던데 

우리 셋 . .  근데 세상 재밌게 놀았다 ㅋㅋㅋㅋ

박성민이랑 있으니 여기가 홍댄지 제주돈지. . 아현인지 . . .




봉 . . .





이 두분은 여기 단골이라더라







재미짐 그렇게 열심히 놀다가


성민언니집에서 혼자 잠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비앤비


근데 진짜 아현집에서 쓰던 물건들이나 느낌이나 너무 비슷해서

막 옛날 생각나고 막 그랬다 ㅠㅠㅠㅠ



뱅기 기다리며 오메기떡 흡입








내년에도 혼자가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