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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JEJU DAY3-1 : 비자림, 유채꽃밭. 녹차밭, 도우미식당


셋쨋날 불안불안한 하늘이 계속 되더니

비가온ㄷ ㅏ . . . . 


이틀동안 반가웠어 몽몽아

근처 다른식당에서 아침백반 (제육볶음까지 나온다) 둘이 하나 시켜 먹어도 될판

ㅋㅋㅋㅋ

현대식당 이였음 맛있어서 안까먹으려고 사진찍어둠 ㅋㅋㅋ


그리고 투어 픽업해서 첫번째 비자림!

비오는날 더 좋다던 비자림 흙냄새~

근데 나는 비안오는게 더 좋ㅇ ㅏ . . . 

영혼없어 보이는데 입구에서 사진찍어봄 

그리고 성민언니가 비자림으로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어같이 하고 싶어했는데 자리 꽉차서 

투어는 같이 못하고 비자림만 보고싶다하여 두시간 버스타고 와서

저녁에 연락하라며 요코스만 같이 보고 떠남 

사진찍을땐 우산 던져놓고 ㅋㅋㅋㅋㅋ

비자림 한바퀴 돌고 유채꽃밭 갔는데

비와서 진흙탕 흙흙




그래도 사진 열심히 찍음 ㅋㅋ

자유시간 끝나고 녹차밭으로 !

여긴 좀 덜 알려져서 우리 갔을땐 우리밖에 없어서

사진찍기 너무 좋았다 ㅋㅋㅋ

우리 나오는길에 학생들 관광버스 들어오는데 타이밍 너무 다행이라며 ㅋㅋㅋ

셀카봉

이렇게 찍어보고 싶었다며..





가이드님이 찍어준 과질사진 넘 깨끗하다


다행히 점심때쯤 비가 그치고 


로컬들만 간다는 오겹살집 이름이 도우미식당 ㅋㅋㅋㅋㅋ




여기 진짜 대박대박대박

가이드님이 여기 막 인스타에 올려서 유명해지면 줄서서 먹어야 한다고

우리만 알고 먹자며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시가고싶어도 주소 모름ㅠㅠ



댕댕아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