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4월말 망원동

이나영언니와 서울 몇군데 투어 할 곳을 얘기한적 있는데

성수동 / 이태원(경리단길을 한번도 못가봤다고하여) / 망원동


중 망원동을 첫번째 투어로 . . .



스콮에서 1+1 했을때 샀던 아몬드밀크커피 

요건 내 스타일 아니였다

너무 이도저도 아닌맛이였ㅇ ㅓ  . . . .


그렇게 망원동에 도착했구

원래 가려던곳 음식점 몇군데를 다녀봤는데

엄청난 웨이팅 아니면 브레이크타임에 걸려 ㅠㅠ 결국 포기


그래서 그냥 망원시장에서 먹기로 하여 시장으로!


닭강정을 사서


분식집에가서 같이 먹었는데

이렇게 먹길 잘했다고 막 ㅋㅋ




그리고 언니가 가보고 싶었다던 마가렡!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었고

팥라떼 너무 맛있었고

여기 진짜 너무 분위기 너무 귀엽다며

막 극찬극찬 




망원동도 분위기 너무 좋아





여기가 아이다호 구나! 

하면서 올라가다 사진만 찍고 다시 내려옴


그리고 어쩌다가 합정까지 걸어갔다가 안녕낯선사람도 가고

무인양품도 가고 홍콩반점 갔다가 헤어짐 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이태원으로   . . .


약속시간 보다 좀 일찍 도착하여 맥도날드


오늘도 평화로운 이태원 . . .


자매님들과 


재미졌다 !

ㅋㅋㅋㅋ